우리 가족 이야기
2011년 4월 가족나들이
지니와 유니
2011. 6. 22. 13:51
우리 막내 유진이가 입을 쭉 내밀고 뭘 하고 있나?
우리 둘째 유광이는 학교에서 미술 잘 하는 아이로 통합니다.
공부는 글쎄?
그림도 만들기도 게임도 늘 창작을 합니다.
얼마전에는 모기맨을 만화로 그렸네요.
우리집 남자 아이들은 장난꾸러기입니다.
얼마 전에 근처에서 구해온 강아지입니다.
전에 있던 강아지는 아침에 길에서 주어서 아침이었고.
지금 이 강아지는 저녁에 데리고 와서 "노을"입니다.
4월 12일에 선교사님들과 함께 체육대회가 있었습니다.
아이들을 태워서 넘기기 게임입니다.
오늘은 제가 사회를 봤네요.
아이들의 봄밤학을 맞아서 나가르꼬뜨지역에서 산쿠지역까지 미니트레킹을 갔습니다.
나뭇가지에 있는 개미집이네요.
트레킹 도중
동료가정과 함께 도착해서 라면을 끓여먹고 있습니다.
좋은 관광지는 아니지만 갈 곳없는 카트만두에서 아이들은 좋아합니다.
라면에 김치 밥 한덩이리면 그걸로 충분합니다.
몇 일 비가 왔다고 부옇게 된 개울가에서 아이들이 수영을 하네요.
유진이.
지윤이.
유광이.
올챙이를 잡고 있네요.
유진이는 늘 코를 파 먹습니다.
감자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