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가족 이야기
한인교회 야외예배 4월 15일
지니와 유니
2018. 4. 19. 12:55
봄이 되어서 한인교회에서도 야외예배를 드리러 갔습니다.
핫디반(핫디는 코끼리 번은 정글--- 그전에는 이곳에도 코끼리가 살았다는)에 가서 신선한 공기 마시고 왔습니다.
경사가 심해서 차로 올라가기가 쉽지 않은 곳이지만, 오랜만에 솔밭 사이에서 맛난 고기도 구워먹고 즐거웠습니다.
참 어디 갈 곳이 없는 네팔입니다.
그래도 함께 할 수 있는 사람들이 있으니 감사한 일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