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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시와 아라다나교회 철골구조물 조립

지니와 유니 2018. 8. 7. 09:31

돌풍피해 5개 교회 중에 벽돌로 건축 중인 그레이스 교회를 빼고 4개는 철골 구조물로 뼈대를 잡습니다.

그 중 2개교회는 이미 구조물조립을 끝냈고, 나머지 2개 교회의 구조물을 조립했습니다.

돌풍피해는 5월에 입었지만, 우기철이라 공사가 진행이 어려워 이제야 공사를 시작했습니다.

다행히 5개 교회 중에 3곳은 이미 새로운 교회터를 찾아 놓은 곳이라 어렵지 않게, 새로 이전이 가능했고, 나머지 두 곳도 돌풍이 아니라도 증축이 필요했던 곳이라 도리어 돌풍이 고마운 상황이 되었습니다.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이 되는 세상.


남은 공사도 안전하고 튼튼하게 마무리 되도록 두 손 모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