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이뚠 머히마 ㄱㅎ 헌당식

4월에 극서부의 평야지대 120개 교회를 다니면서, 만났던 저이뚠 머히마교회.

월세에서 힘들게 예배를 드리다가, 성도의 가정의 방 하나를 빌려서 예배를 드리던 공동체.

성도들의 기도와 헌금으로 건축은 시작되었지만 부족한 재정 상태.

예성의 평강교회의 김은균목사님이 기도 중에 건축 하는 중에 마무리가 힘든 교회를 돕고 싶다고 연락을 주셨다.

그렇게 후원하게 된 교회.

비록 많은 자금은 아니었지만 그들에게는 큰 도움이 되었을 것이라 믿기에 감사하다.

헌당식으로 드리고 주님께 감사.

부흥해 가는 네팔의 교회들이 더욱 주님의 나라를 세워갈 수 있기를 소망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