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다나, 선데시 교회 헌당식(2019. 03. 05)

군산성광교회(차상영목사님)에서 기아대책을 통해서 돌풍피해교회 2곳을 지원해 주셨는데, 이번에 목사님과 4분의 목사님 그리고 기아대책 부문장님이 방문해서 헌당식을 가졌습니다.

이미 헌당식을 하고 예배를 드리던 교회라(건축이 작년말에 끝나서) 성도들이 많이 참석하지 못할까 걱정을 했는데, 정말 풍성히 자리를 채워주었습니다. 

고난은 있었지만 그것을 선으로 바꾸시는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영혼을 살리는 교회, 살림교회(교회명을 바꾸는 것은 아니라, 살림이라는 의미를 함께 넣은 것입니다)가 되기를 소망했습니다.

모든 일정이 은혜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