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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물라5일차 산정상에서 힐사까지 5월 13일

지니와 유니 2011. 6. 22. 19:17

 

 밤새 추위를 견디면서 밤을 지샌 웅덩이입니다.

여름에는 이곳에 임시 상점이 생긴다고 합니다.

아침에 일어나니깐 물에서 얼음이 얼었더라구요.

 산양으로 물건을 나르는 네팔인들이 아침에 지나가기에 따라 나섰습니다.

 

 어제 건너지 못한 길을 쳐다보고 있는 비수누 어라사다 할아버지입니다.

 무너진 길을 새로 만들고 있습니다. 그 길을 산양들은 참 잘도 건너갑니다.

 

 

 

 

 

 

 

 

 

 

 

 

 

 

 

 

 

 

 

 

 저 멀리 보이는 곳이 힐사입니다.

 

 

 

 도착해서 계란 넣은 라면, 콜라...호사를 누려봅니다.

 힐사 숙소의 주인, 아이들

 

 

 

 숙소의 주인아저씨의 중국출입비자입니다.

이곳에 있는 사람들은 중국에 가서 물건을 사와서 네팔사람들에게 도매업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