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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 2차 지원(코로나사태)

지니와 유니 2020. 8. 14. 23:31

 

코로나로 인한 네팔교회들은 예배가 중단된지 벌써 5개월이 되었습니다.

지난 5월 20일에 1차 지원에 이어서, 평야지대 130여 교회, 산간지역 32개교회, 7연방 외의 20여 교회

총 180여 교회를 다시 돕게 되었습니다.

현재 2개의 평야지대의 군에서 보내온 사진을 올립니다. 1차보다 더 많은 목회자들이 사진을 찍어서 보내주셨습니다.(락다운이 해제되어서 이동이 가능해져서)

8월 18일 사진 추가---산간 34명의 목회자 중에 29명, 7연방 외부 지역 20교회에서 8명의 목회자가

사진을 보내주었습니다.

 

10월에 마지막 3차지원(자금이 조금 부족하기는 하지만 또 채워짐의 은혜가 있을 것입니다)을 할 수 있기를 소망해 봅니다.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