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꺼르멜교회 헌당식(2020. 12. 09)

지니와 유니 2020. 12. 11. 00:29

올 초에 구미성은교회(문종수목사님)가 후원한 4개의 교회 중에 마지막으로 헌당식을 가지는 교회입니다.

코로나로 우여곡절도 많았고, 자재비 상승으로 공사가 한동안 중단되었다가 새로운 채우심이 있어서 잘 마무리되었습니다.

코로나 상황에서도 교단장님과 지방회장님이 직접 방문해서 헌당식을 가졌습니다.

모든 것이 은혜입니다.

직접 가볼 수 있는 날이 언제나 올런지, 빨리 그 날이 와서 같이 밥도 해 먹고,무릎 꿇고 기도할 날을 소망해 봅니다.

2020년 모두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