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가족 이야기
눈사람 만들기(12.13)
지니와 유니
2020. 12. 13. 15:26
아침부터 눈이 온다는 예보를 보고, 창밖을 내다보다 제법 눈이 쌓인 후에 인근 놀이터를 찾았습니다.
아무도 밟지 않은 눈밭에서 눈을 굴리면서, 아이들과 놀았습니다.
저희가 직접 만든 눈사람 두개.
지금은 남아 있을런지 모르겟지만...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한국에서 누리는 즐거움입니다.
그래도 빨리 네팔의 풍경을 블로그에 올릴 수 있기를 소망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