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보리 제2교회 헌당식

한분의 후원으로 건축이 시작되었던 갈보리 제2교회는 인근 주민들의 여러가지 반대로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후원자분의 방문과 헌당식들이 어려운 상황이라서, 새로운 후원처가 필요했습니다. 

15일간 19분의 후원으로 새롭게 지원이 될 수 있었습니다.

현수막도 없고, 이름도 없이 후원해 주신 분들이십니다.

더 놀라운 것은 교회는 보통 1년(계획은 그렇게 하지만, 보통 6개월정도면 공사가  끝납니다)을 잡는데, 단 1개월만에 낮밤을 가리지 않고 건축을 했습니다.

이렇게 빨리 25평규모의 교회가 건축되는 건 처음 봤습니다.

시험 가운데서도 승리하는 교회가 되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