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하는 이야기

코로나 양성 목회자 지원(21.09.01)

지니와 유니 2021. 9. 6. 21:59

코로나가 극서부의 목회자와 성도들에게도 많은 어려움을 주었습니다.

특히 양성 판정을 받아서 1분의 목회자가 사망하고 많은 이들이 양성판정으로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작년에 많은 분들에게 재난지원을 했기에, 올해는 양성판정을 받고 치료를 했던 목회자가정에만 지원을 하게 되었습니다.

12분의 후원자분들이 후원해 주셨고, 1명의 뇌종양수술 목회자 지원, 1명의 사망 목회자 가정 지원

9분의 양성치료를 받은 목회자 가정에 도움을 드렸습니다.

많은 금액은 아니지만 누군가 기억하고 함께 아파함을 알려 주는 것이 큰 위로가 되었을 것입니다.

모두가 힘든 이 시기에 육신적으로 재정적으로 힘든 이들을 품어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