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하는 이야기

1월 26일 포카라에서 카트만두로...

지니와 유니 2013. 2. 9. 23:18

포카라에 와서 히말을 보는 것은 참 행복한 일입니다.

새벽부터 참 잘 보였던 안나푸르나입니다.

 

마차푸치레(물고기 꼬리) 히말입니다.

참 아름다운 사랑꼬뜨...

붉은 해가 얼굴을 세상에 인사를 합니다.

 

 

재광형제

성오형제

희상형제

재성형제...

히말은 내 손안으로...

까불지 말란 말이야.

오랜만에 팀들과 함께 와서 개인 사진 하나 찍어봅니다.

상수목사님... 힘들어도 또 오세요.

설정샷...하하

7명이 찍은 유일한 사진인가????

저 땅을 주님께...

그냥 히말 아래서 놀아봅니다.

이번 여행에는 도로에 사고가 너무 많았습니다.

사망자도 너무 많았고요.

이렇게 다니면서 늘 안전하게 다니는 것만으로 행복할 뿐입니다.

갑자기 고장난 차로 인해...잠시 막힙니다. 다행히 금새 길이 열렸네요.

아 힘들다...

 

 

버스와 트럭이 접촉사고... 너무나 좁은 네팔의 도로...무사히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감사할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