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가족 이야기
주희, 찬미자매와 함께 한 여행
지니와 유니
2014. 1. 3. 20:46
한국에서 연말을 맞아 주희, 찬미자매님이 찾아와 주셨습니다.
저희도 아이들 방학, 유니선교사의 방학이어서 함께 포카라 여행을 다녀올 수 있었습니다.
한국에서 만난 초코과자를 잔득 가져와 주었습니다. 하하하
2일차는 카트만두 덜발(왕궁)에 방문했습니다.
그리고 어산시장을 다녔습니다.
여유를 가지고 이곳 저곳을 다녀보고 이것저것을 먹고 있습니다.
주일예배를 드립니다. 그리고 난과 탄두리를 먹습니다.
그리고 스웸부나트에 가서 시내를 돌아봅니다.
스웸부나트에서 팔찌를 만들어봅니다.
월요일 새벽 6시에 차를 타고 포카라로 이동합니다.
저희는 몰랐지만 거리축제가 있었네요. 네팔에서 살면서 가장 화려한 축제에 푹 빠질 수 있었습니다.
둘째날은 뗏목도 타고 맛난 음식도 먹습니다.
새해가 되어서 사랑꼬뜨에 올라봅니다.
어제 하루 종일 보이지 않던 히말라야가 오늘 이렇게 열렸습니다.
카트만두로 돌아와서 마지막 쇼핑과 여유입니다.
일주일이 얼마나 빨리 지나갔는지요.
행복한 일주일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