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와 음식
네팔에서 비자 얻기
지니와 유니
2014. 5. 18. 21:00
외국에 사는 것은 비자와의 전쟁이다.
네팔은 관광비자를 쉽게 얻을 수 있는 나라이지만 1년에 5개월이라는 제한이 있기에 장기간으로 머물 경우는 다른 비자를 구해야 한다.
학생비자.
언어를 배워야 하고 비자도 해결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다.
현재 비쇼바사캠퍼스(트리뷰반 대학소속)- 시내에 있다.
그리고 트리뷰반 대학에서 언어학교를 한다.
트리뷰반대학은 언어학교지만 문학과 역사를 가르치기 때문에, 베이직과정을 하고 난 다음에 1-3학년까지 공부를 하고, 이후에 논문기간을 다시 1년 가질 수 있다.
650달러를 학비에 달마다 20달러의 비자비를 낸다.
일주일에 5일 학교를 가야 한다.
그 외 비해서 비쇼바사는 학교를 가는 시간이 적고, 언어를 위주로 가르친다.
박다풀에는 악기를 가르쳐주는 학교가 있다.
네팔전통악기뿐 아니라 기타와 바이올린 등도 가르쳐준다.
리서치비자.
특별한 리서치를 목적으로 트리뷰반 대학에 신청을 하면 논문을 쓰고 일년마다 비자를 연장 할 수 있다.
리서치비자이기 때문에 목적에 맞는 결과를 보여야 한다.
비지네스비자
비지네스를 하면서 얻는 비자로 투자비용과 실제로 사업을 해야 하는 부담이 있지만 가장 확실하게 장기적으로 비자를 얻을 수 있는 비자이다.
거주비자...
은퇴를 하거나 장기적으로 머물기 원하는 사람들을 위해서 있는 비자이다.
이 비자는 일년에 얼마 이상의 금액을 쓰고 있는 것이 확인 되어야 하고, 은행잔고가 많이 필요하다.
지방에도 학생비자처럼 쓸 수 있는 트리뷰반 대학의 지방캠퍼스들이 있다.
기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