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하는 이야기

덩거리 신학교 26회 졸업식

지니와 유니 2014. 12. 8. 11:10

 

덩거리 신학교의 26회 졸업식이 있었습니다.

이번에는 저도 찬양과 기타강의를 해서 더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그들에게 성경책도 한권씩 선물할 수 있었습니다.

16명의 졸업생이 5개월이 과정을 마치고 현장으로 떠납니다. 산간지역에서 7명이 왔고, 나머지는 평야지대입니다.

찬양예배와 말씀의 시간 그리고 축복의 시간이었습니다.

 

저녁에는 함께 춤도 추고 즐겁게 시간을 보냈습니다.

한명씩 떠나갑니다. 배웅하는 사람과 남는 사람이 다 아쉬운 시간입니다.

이제 곧 신학교건축이 되면 1년과정의 신학과정이 생깁니다.

신학교건축, 신학생들의 미래를 위해서 기도해 주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