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하는 이야기
4월 4일 파핑 쿨레카 마따띠르터
지니와 유니
2011. 5. 4. 15:44
오늘은 덕진깔리로 가는 길에 있는 파핑에서 마따띠르터를 잊는 새로운 루트를 개척하러 가는 길이다.
이 길은 자주 가서 익숙하다.
요즘 새롭게...등장한 아파트형 양계장이다. 닭의 수요가 많다는 뜻이다.
산 중턱에 있는 식수 저장고.
여기 보이는 곳이 파핑이다.
아직도 포장이 되지 않은 길들.
늘 지나다니면서 멀리서 보았던 댐을 위에서 보았다.
조그만 표지판이지만 너무나 소중한 정보이다.
길을 가다가 지도를 잃어 버렸다.
길을 돌아 다시 간 길에서 만난 지도....
단돈 3000원짜리지만 얼마나 마음이 기쁜지. 잃은 것을 찾는 것은 늘 기쁜 일이다.
쿨레카라는 마을이다.
단꼬뜨로 가는 길이지만 새롭게 길을 낸다고 다시 만드는 중이다.
덕분에 4시간을 돌아 돌아가야 했다.
바로 눈 앞에 탄꼬뜨가 있는데 갈 수가 없다.
다른 지역에서 보지 못했던 식수보관용 탱크모양.
헤따우따에서 짐을 나르던 케이블카가 지나가는 언덕
멀리 보이는 카트만두 모습이다.
마따띠르터 산에서 본 조이하우스 고아원의 모습이다.
산위에서 본 에버비전학교의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