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하는 이야기

4월 5일 나가르꼬뜨에서 멜람치

지니와 유니 2011. 5. 4. 15:52

 나가르꼬뜨까지는 길이 잘 나있지만 새롭게 비포장으로 길이 열리고 있어서 그 길고 나가르꼬뜨에 올랐습니다.

그리고 그 길에서 둘리켈로 내려 오려 했습니다. 그런데...멜람치까지 가게 되었습니다.

산에서 길 한번 잘 못 들면 하루가 훌쩍 지나갑니다.

나가르꼬뜨 오르는 길에 있는 마을

 

 

동네 아이들과의 시간.

 

 

유명한 트레킹 코스에 맞게 코스가 이정표에 있다.

이길로 갔어야 하지만...사람이 걷는 길이라서...다른 길을 못 찾아서 결국 멜람치로 가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