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하는 이야기
11월 11일 비저이 갈릴 샬롬 교회 방문
지니와 유니
2017. 11. 30. 23:15
김안식 선교사님의 후원으로 건축 중인 비저이 갈릴 샬롬교회를 방문하였습니다.
여러 가지 사정으로 아직도 천정공사가 되지 않은 상황이었지만, 2주일 후인 24일에는 천정공사가 마무리 되었습니다.
곧 벽공사와 바닥공사를 하면 거의 마무리가 될 것입니다.
교무처장의 아내인 럭치미의 친정에도 방문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습니다.
네팔은 지금 유채꽃이 가득한 시절이 되어 갑니다.
끝까지 아름다운 공동체로 세워지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