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가 정지 되었을 때의 황당함이란!
그런데 감사가 넘치는 것은?
만약 지난 달에 산간지역으로 갔을 때 고장이 났다면, 이번 여행 중에 정글을 지날 때 고장이 났다면,
만약 아무도 연락할 사람이 없었다면, 차를 옮길 방법이 없었다면,
그리고 오늘은 비록 쉽게 고장이 나지 않는 클러치 디스크지만, 인근의 고라히에서 구할 수 있었다는 것,
부뚜왈에서 정기기술을 배운 정비사가 있었다는 것, 비록 꽤 많은 돈이 사용되었지만 큰 문제가 아니었다는 것,
인생을 살아가면서 늘 느끼는 것은 감사할 일은 차고 넘친다는 것이다.
그리고 또 새로운 인연(랄 바하둘 쩌우더리 목사)를 만났습니다.
현재 30여명의 성도가 있는 교회입니다. 가정집에서 예배를 드림.
그런 가운데 지교회가 셜란 쪽에 있습니다. 지교회도 25명 정도의 성도가 있답니다.
감사가 넘칩니다.
또 다른 은혜가 넘칩니다.
'ㄱㅎ 관련 일거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교회 방문 4일차 껀쩐뿌르 10교회( 첫 10교회) (0) | 2018.03.20 |
---|---|
교회 방문 3일차 러머히에서 덩거리까지 (0) | 2018.03.16 |
해설성경지원 (0) | 2018.03.15 |
교회방문1일차 카트만두에서 러머히까지 (0) | 2018.03.15 |
빠일교회 축대공사 완료 (0) | 2018.03.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