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0월 요즘 보이는 히말라야 올해는 늦게까지 우기가 이어져서 더사인휴가에도 히말라야를 보기가 어려웠습니다. 예전보다 공기가 나빠져서 카트만두에서 히말라야를 보기는 더욱 어렵습니다. 그래도 시간이 되고, 건기가 되고 공기가 차가워지면 히말은 그 자태를 보이기 시작합니다. 히말라야는 볼 때마다 아주 .. 히말라야 2019.11.01
마낭트레킹(2월 18~23일) 네팔 전체 75개군을 다니면서 늘 아쉬웟던 것이 마낭의 중심으로 들어가지 못한 것이었습니다. 특별히 기회가 되어 다른 2명의 동행과 트레킹겸 정탐을 다녀올 수 있었습니다. 3650미터 정도에 있어 아주 심한 고산이 오지도 않는 곳인데 히말라야는 정말 가까이에서 보입니다. 그동안 .. 히말라야 2017.02.24
트레킹 입산료 출처) 유배상씨의 우리집에서 받은 내용입니다. 현재 랑탕지역을 제외하고는 트레킹코스가 문제없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번에 안나푸르타지역을 다녀온 선교사님의 이야기로는 외국인 트레커들이 거의 없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지금이 트레킹의 최적기인데도, 4월 25일에 있었.. 히말라야 2015.11.04
14좌 세계에서 8000미터가 넘는 산은 딱 14개. 그 중에 8개가 네팔에 있습니다. 유튜브에 올라온 자료를 옮겨봅니다. 저작권자는 마지막에 나오는 것 같습니다. 히말라야 2015.10.19
트레킹 준비물과 네팔의 트레킹소개 네팔에서 트레킹을 가기 위한 준비 우선 지금 적는 정보가 아주 정확한 정보는 아닙니다. 최대한 확인을 하고 적었지만 일일히 확인하지 못한 부분도 있음을 알려드리고, 대략적으로 트레킹에 도움을 드리고자 하는 것입니다. 트레킹은 등산이 아닙니다. 쉬엄 쉬엄 요즘 유행하는 말로 .. 히말라야 2014.10.21
폭설과 산사태로 사망자 발생 몇 일 전 가을에 어울리지 않는 폭우가 내렸습니다. 낮이고 밤이고 비가 몇 일 내려서 기온이 뚝 떨어졌습니다. "아, 이렇게 비오면 어딘가는 눈이 오고, 참 춥겠다"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그것이 폭설이 되고, 산사태가 되어서 안나푸르나 지역의 트레커들을 덮쳤습니다. 현재 289명 .. 히말라야 2014.10.19
에베레스트, 랑탕, 안나푸르나 트레킹 네팔하면 떠오르는 것은 히말라야. 그리고 그 바로 앞을 걷는 트레킹. 물론 네팔은 제주도보다 더 위도상으로 밑이라서 더운 나라다. 하지만 고도때문에 만년설이 있고, 험한 지형을 자랑한다. 그래서 레프팅도 숨겨진 보물이다. 8000미터급이 8개나 있으니 트레킹을 갈만한 곳은 많다. 하.. 히말라야 2013.06.07
에베레스트 이야기 세계에서 가장 높은 산 에베레스트 8850m 8848로 아시는 분도 계시겠지만 계속 상승중이라 기록이 조금씩 바뀔 예정 네팔이름으로는 서거르마타(세상의 어머니) 티벳어로는 초우랑마 에베레스트를 가는 방법은 지리까지 버스로 이동해서 걷는 방법과 루크라까지 비행기로 가서 이동하는 방법인데 요즘.. 히말라야 2010.07.02
히말라야의 야크 히말라야에는 특이한 동식물군이 많지만 대표적인 동물이 야크이다. 야크는 해발고도 3000미터 이상이 되어야 더 힘을 내는 동물이다. 네팔산간에는 많은 이동수단이 사용되지만, 차가 다닐 수 없는 길에서는 단연 당나귀가 많이 다닌다. 하지만 더 길이 좁은 곳에서는 염소에게 5킬로미만의 곡물을 실.. 히말라야 2010.06.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