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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풍피해 다섯 교회의 현황

지니와 유니 2018. 7. 6. 13:11

돌풍으로 피해를 입은 6개의 교회 중에 한 곳인 시나이교회는 지붕공사만 하면 되어서 공사가 마무리 되었습니다.

전북은실교회와 군산성광교회가 5개의 교회를 후원해 주셨고, 10명의 개인후원자분들이 후원해 주셨습니다.

그레이스교회는 피해를 보기 전에 이미 새로운 교회터를 구입해 놓은 상황이어서 돌풍피해를 입은 후 새 교회터에 벽돌로 건축을 시작했습니다.

교회터가 필요했기에 빠르게 진행 중입니다.

다른 4곳의 교회(골고다 선데시 비스람 아라다나)는 기술자를 통해서 철골구조물을 만들고 있는 중입니다. 

철골구조물은 거의 마무리가 되어 가지만 지금 네팔은 우기철입니다. 물기가 있는 터에 구조물을 세우면 건축 중 위험할 수 있어서 현재는 공사를 진행하지 않고 있습니다.

현재는 기존의 교회에 급하게 지붕만 얹고 예배를 드리고 있습니다. 

우기가 끝나고 아름다운 교회가 건축 될 수 있도록 두 손 모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