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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장 너버지븐교회 지원

지니와 유니 2019. 5. 9. 23:09


바장군(극서부의 산간지역)에 있는 너버지븐교회를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산간에서 25명의 성도는 결코 적은 성도가 아닙니다.

지금 당장은 교회터도 없고, 건축을 할 자금도 없어서 목회자의 집 1층 좁은 방에서 예배를 드렸는데,

더 이상 인원이 수용되지 않아서 방 두개를 연결해서 예배당으로 쓰게 됩니다.

지금은 목회자의 집에서 예배를 드리지만, 곧 성도가 늘고 교회터를 사고 건축할 날이 오기를 소망해 봅니다.


카트만두에서 버스로 35시간 정도가 걸리고, 다시 그곳에서 걸어서 한참을 가야 하는 깊은 오지~~`

그들의 삶을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