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르디아 국립공원의 입구입니다. 이곳 소개는 12월에 가족여행을 통해 이곳을 왔을 때 사진에 더 자세히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여기 저기 숙소들의 입간판이네요.
네팔어 동물이름과 영어이름...이렇게 많이 적혀 있지만 실제로 보게 되는 것은 10여종이나 될까요?
사람의 눈을 피해 잘도 다닙니다.
국립공원 안에서의 주의사항들을 적어 놓은 간판
입장료를 보시면 네팔사람은 20루피, 서남아공동체국가 200루피 외국인은 500루피(500루피가 비싸다기보다 내국인가 너무 차이가 나는 것이 조금 화가 나죠)
이곳에서 볼 수 잇는 동물들의 그림이네요. 이곳에서는 이렇게 그림으로 그려 놓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제 집으로 가는 길입니다. 이곳은 발루왕(롤파, 퓨탄등으로 가는 길목이죠)
룸비니가 가까워지면 이렇게 길거리에 부처상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룸비니 마르거(룸비니 길)이라고 하는 고속도로에서 룸비니로 들어가는 길입니다. 보통은 카트만두에서 오기 때문에 부뚜왈에서 들어가지만
서부에서 올 경우에는 이 길로 들어갈 수도 있습니다.
한적한 시골이라서 더 정겨운 길입니다.
이렇게 넓은 논이 숨겨져 있더군요.
룸비니는 이미 가 본 곳이라 샛길만 정탐하고 부뚜왈까지 달렸습니다.
부뚜왈의 늘 머무는 호텔에서 식사하면서..
다음날 카트만두로 올라가는 길에...
이번여행에는 교통사고를 5번이 보게 되어서, 조금 조심 기도하면서 다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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