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일 현재 공사상황

 

현재 광명교회(윤완용목사님시무)에서 지원한 덩거리 신학교(LTC)가 빠르게 건축되어가고 있습니다.

사진은 5월 1일에 찍은 사진입니다.

6월 중순에 방문하여서 다시 진척상황을 확인하게 될 것입니다.

 

우기철이 되기 전에 안전하게 기초공사가 끝났습니다.

현재(6월) 1층 천정을 올리기 위해서 골조공사중입니다.

철근 다 이으면 사람들이 줄지어서서 시멘트를 붓게 됩니다.

5만불 전체 공사 중에 현재까지 2만 5천불이 사용되었고, 1만 5천불을 자재비구입에 지원하여서 총 4만불이 지원되었습니다.

남은 1만불로 페인트, 전기, 수도, 화장실 등의 공사비를 감당하게 될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자금이 있는 상황이라서 예상한 것보다 빠르게 공사가 진행 되고 있어서 올 연말로 예상한 공사가 10월 전에 끝나지 않을까 기대해 봅니다.

 

3500만원이 소요되는 다목적실(남자기숙사, 강사룸, 대강당)을 위한 후원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관심과 기도 부탁드립니다.

부지가 그렇게 넓지 않아서 충분한 공간을 가진 신학교를 조성하지는 못하지만 지금보다는 훨씬 나은 시설에서 공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누군가의 헌신이 네팔의 복음화에 아름답게 사용되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