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학교헌당식(2016.02.17)

2014년 12월에 논의되었던 신학교건축이 2015년 3월부터 시작이 되어 1년의 시간만에 건축이 완료되었습니다.

2월 17일 헌당식을 위해서 광명교회에서 윤완용목사님과 정병전장로님 최병남안수집사님이 방문을 해 주셨습니다.

카트만두에서 덩거리는 18시간의 버스여행을 통해서 방문을 하고 돌아올 때는 비행기로 왔습니다.(1시간 30분여분 소요)

버스비는 2만원 비행기는 편도 250달러.

아직도 갖추어야 할 것들이 많지만 모든 것이 주님의 은헤입니다.

또한 기도와 후원을 해 주셨던 광명교회에도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이곳을 통해서 극서부의 교회들이 하나 둘 더 많이 세워지고 목회자 훈련을 잘 받을 수 있기를 소망해 봅니다.

아직도 옆에 다목적홀은 공사 중입니다.

계속 기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