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청년부장을 할 때는 청년들과 식사도 자주하고 했는데, 사역에 바빠서 아이들 키운다고 한동안 주위분들과 식사도 못하고 살았네요.
오랜만에 밀린 숙제를 하듯이, 식사 대접을 1월달 들어서 열심히 해 봅니다.
함께 할 수 있다는 것은 서로에게 위로가 되고 힘이 됩니다.
네팔에서 조금 외롭고 힘든 삶 가운데서도 서로를 위로하면서 살 수 있기를 소망해 봅니다.
저희 집 바비큐가 꽤 유명하다는~~~.
네팔 살기에 누릴 수 있는 조금 특별함인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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