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트완의 서우라하 지역에 네팔최초의 야생동물병원이 세워지고 있다.
네팔정부와 미국의 덴버동물원 그리고 세계야생동물기금에서 자금을 댄다. 약 3억 3천만원규모이다.(3천만루피)
2017/18 회계년도에 코뿔소 25마리가 죽었는데 그 중 14마리는 부상 후 전염병에 의한 죽음이었다.
그 외에도 호랑이, 표범, 치타, 사슴, 멧돼지 등이 치료를 받지 못해서 죽는 경우가 많다.
머헤시 어짜랴 산림장관에 의해 2015년 3월 4일 시작된 프로젝트는 그 동안 여러 어려움 가운데 지연되다가 현재 약 70%의 공사가 완료 되었다.
KamalGaire(치트완국립공원) 박사에 의하면 많은 동물들이 치료를 받아서 갑작스런 죽음에서 벗어날 것이라 한다.
당연히 있을 줄 알았던 야생동물병원이 최초로 세워진다니 특별한 마음에 정보를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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