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학교의 교무처장으로 섬기는 옴 크리쉬나 가정이 신학교의 방학을 맞아 카트만두 방문을 했습니다.
동물원을 꼭 보고 싶다는 "아완"의 소망을 이루기 위해서 카트만두에 와 주었습니다.
카트만두에 오면 관광을 꼭 시켜주겠다는 약속을 지키기 위해서 함께 카트만두 이곳저곳을 둘어보았습니다.
놀이동산과 박다풀 등을 더 가보려 합니다.
내년쯤에는 산간지역의 목회자와 사모님들을 카트만두로 모셔서 리트릿을 해 보려고 준비 중입니다.
예전에 서울에 참 가보기 힘들었던 한국과 같은 네팔의 현실에서 좋은 여행이 되기를 소망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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