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강교회(호남지역 기아대책)에서 후원하신 어비섹(마기지역)의 건축 현황입니다.
올해 건축된 교회들은 지난 겨울에 비가 와서 적벽돌이 생산되지 못함으로 대부분 시멘트벽돌로 공사를 하였습니다.
이제 우기철이 끝나고 새로운 적벽돌들이 생산되기 시작하였습니다.
오랜만에 적벽돌로 공사가 된 교회를 만났습니다.
시멘트 벽돌에 비하여 비용은 조금 더 들지만, 튼튼하고 나중에 헐고 다시 재건축할 때 벽돌을 대부분 다시 사용할 수 있다는 이점이 있습니다.
자녀 입에 들어가는 밥 아깝지 않다고, 보기만 해도 배가 부른 사진입니다.
코로나 상황에서도 이렇게 많은 곳들에서 교회건축이 이루어짐에 감사 드릴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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