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르쭐라군은 몇 번 방문을 했던 곳입니다. 오토바이를 타고, 가족여행으로, 교회방문으로...
하지만 후띠마을에 있는 쁘러성사교회는 찾아가지를 못했습니다.
차로 갈 수 있는 길에서 몇 시간을 더 걸어가야 하기 때문입니다.
늘 일정이 쫒기듯 가는 곳이라서 가보지를 못했습니다.
다음에는 꼭 가볼 수 있기를 소망해 봅니다.
2011년 센서스로 기독교인은 단 0.06%밖에 되지 않는 다르쭐라군, 인구 133,000명 정도에 80명정도의 기독교인이 있는 군.
하지만 그곳에 있는 AG교단의 성도만 해도 이제는 100명이 넘고, 다른 교단의 교회들까지 10년 사이에 2배는 넘게 부흥을 한 것 같습니다.
전체 군에 교회는 많아봐야 5개도 안 되고, 아직도 성도가 많지 않지만 오지 중에 오지에서도 복음의 불꽃은 피어나고 있습니다.
예배당 후원을 해 주신 교회(무명으로 헌금해 주셔서)가 있어서 건축을 시작합니다.
아름다운 예배당이 건축 되면 그들과 함께 밥 해먹고 찬양할 날을 기도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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