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에 참 많은 교회를 도울 수 있었습니다.
2021년에도 많은 교회들을 도울 기회가 오기를 소망하고 있습니다.
그 중에 한 곳인데, 다델두라 깊은 산골(카트만두에서 도로로만 23시간 걸리고, 다시 그곳에서 걸어서 6시간을 가야 하는 곳입니다)
네팔 극서부의 대부분의 교회를 다녔지만, 이곳은 가보지 못했습니다.
혼자서는 찾아가지도 못할뿐만 아니라, 너무 많은 시간이 소요되기 때문입니다.
갈 기회가 꼭 오기를 소망해 봅니다.
누군가가 가지 못하기에, 후원 받기도 힘든 곳... 이곳을 위한 후원이 꼭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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