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사진을 올리러 왔는데 아마 이거 하나 올리면 오늘도 끝일 듯하네요.
이 사진은 베니 지역의 호텔인데, 생각보다 좋은 컨퍼런스 홀이 있네요.
베니는 찾을 시간없어 교회 하나만 찾았지만 나중에 알고 보니 한국 선교사님들 중에 몇 분이 이곳의 현지인들과 동역하는 것을 나중에 알 수 있었습니다.
베니에서 바글룽은 실제로 아주 가까운 거리에 있습니다. 두 질라는 가까이 있지만 실제로는 아주 큰 질라들입니다.
하지만 실제로 도시가 형성될 수 있는 곳이 많지 않아서 아주 가까운 거리에 형성되었습니다.
안나푸르나와 다울라기리라는 8000미터 급의 히말라야를 끼고 있는 지역입니다.
그리고 특이하게 이 지역은 온천이 나옵니다.
몇 군데 있는데 아마 이곳도 온천같습니다.
따또빠니라고 하는 온천(따또빠니는 따뜻한 물이라는 뜻)이 몇 군데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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