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가 3일동안 있었던 숙소앞 풍경이네요.
산페를 떠나 멍걸센으로 갑니다.
한좌석에 200루피 짚차를 3000루피에 빌려서 이동합니다. 전도지와 짐이 많아서...올 때는 걸어서 왔습니다.
짚차 기사..
차 위에서 풍경은 멋지지만 그 추위가 만만치 않습니다.
늘 머물던 샹자호텔에 도착...
찌아 한잔 하시죠.
토요일이라서 켈롬(손당구)를 즐기는 네팔청년들
쉬는 시간에 점프샷 하나
내 장풍을 받아라
전도 열심히 할거야 말거야...
밥 주세요.
늘 어디가나 동일한 달밧...그래도 이곳 달밧이 맛있었다네요.
우리 착한 교회 아이.
예배를 드립니다.
목사님이 일로 출타중이시라 교회 전도인 두 사람이 예배를 인도합니다.
잠시 간식을 사러 간 호텔 앞의 가게
제 앞에서 놀던 아이네요.
소개와 찬양시간.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예배를 마치고...
치유이 기도시간입니다. 이 날은 귀신 들린 사람들을 위한 축사의 시간도 있었습니다.
마을 산책...
맛난 감자튀김.
그리고 살모사...
그리고 짜우민 순례
별로 맛이 없었다는 사실...
전도 폭탄을 만듭니다. 혹시 비가 오고 거리가 너무 멀면 던져 주게 되는 전도지 폭탄입니다.
저희가 하루 머문 방
산페에서 멍걸센으로 무사히 와서 예배를 드리고 기도회를 하고 산책을 하고 행복한 주일(토요일)을 보냅니다.
내일부터 다시 열심히 다녀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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