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하는 이야기

안양성결교회와 함께

지니와 유니 2013. 2. 22. 01:28

 

작년에 네팔을 찾아주셨던 안양성결교회 강대일 목사님이 이번에는 청년들과 찾아와 주셨습니다.

내년에는 단기팀으로 찾아주실 것 같아서 기대가 됩니다.

에버비전 학교에서 아이들과 만남을 가집니다.

가져오신 학용품들(몇 박스나 가져와 주셨네요. 후원해주신 교회성도님들에게 감사를 드립니다)을 전달해 주십니다.

 

학교 교감과 대화를 나누고 있습니다.

앞으로 음악교사, 미술교사들도 와서 봉사를 할 수 있을까요?

 

시디피에 대한 설명을 하고 있는 샴(시디피책임자)

 

오셨으니 기념 사진 한장.

다음에는 청년들이 와서 함께 봉사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이번에는 조0하우스에 도착했습니다.

 

함께 기도하고 돌아옵니다.

 

다른 곳들은 땅밟기와 전도를 하셨습니다. 제가 찍지 못한 부분은 목사님과 청년들이 한국에서 잘 정리하시리라 보고요.

새벽 5시에 차를 타고 나가르꼬뜨에 가 봅니다.

올해는 오는 팀마다 다행히 히말라야를 잘 보고 가셨네요.

저도 처음입니다. 나가르꼬뜨에서 컵라면이라니...

생일을 맞은 천국형제의 생일 축하도 하고요.

 

 

 

 

 

 

 

다음에는 조금 더 먼 곳까지 전도를 할 수 있으면 좋겠네요.

아이들과도 조금 더 많이 놀아주시고요.

땅밟기 하시고 전도한 영혼들에게 주님이 친히 역사하시기를 바랍니다.

 

네팔의 운해는 참 아름답습니다.

아침식사...머물르셨던 엠버서더 가든 홈이라는 호텔의 아침은 이렇습니다.

 

그냥 심심해서 찍은 정원입니다.

 

한 사람 한 팀 네팔을 다니면서 주님이 나라가 가까워지고 있습니다.

물론 여기저기 의심의 눈초리, 경계의 눈빛, 그리고 우리를 지켜보는 사람들이 있지만 복음이 이 때처럼 전해지는 때가 없었기에 더욱 힘을 내여야 할 것 같습니다.

네팔이 주님의 나라가 될 때까지...

내년에는 산간전도와 학교에서 아이들과 신나게 놀아줄 청년팀을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