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팔에서는 새벽송은 거의 하지 않습니다.
대신 몇 일씩 성도들의 집을 다니면서 저녁에 캐롤을 합니다.
네팔현지인들은 예배도 드리고, 맛난 것도 나누어 먹습니다.
한인교회의 아이들도 집마다 다니면서 캐롤을 합니다.
지윤이는 보조로 유광이와 유진이도 함께 캐롤을 하러 갑니다.
저는 보조로 기타를 쳐 줍니다.
이렇게 된지 몇 년이 되지 않습니다. 감사가 넘칠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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