ㄱㅎ 관련 일거리

멍걸센의 어비섹교회건축

지니와 유니 2014. 2. 27. 14:44

 

 2011년에 처음 방문했을 때의 멍걸센의 어비섹교회입니다. 이 때는 2층의 방 하나에서 목회자가 살면서 목회를 하고 있었습니다.

 처음 만났을 때의 어비섹교회의 비끄럼 비까목회자입니다.

 2번째 방문을 했을 때 예배시간의 모습입니다. 그의 열정적인 모습이 참 인상적이었습니다.

 3번째인가 4번째인가 방문을 했을 때인데, 성도들이 늘어서 천막을 치고 예배를 드리고 있습니다.

 예배 후의 치유사역시간입니다.

 교회의 건축의 필요성을 느끼고, 안양의 충훈부교회의 헌금으로 지원을 하게 되었습니다.

전체건축지원을 한 것은 아니고 헌금 200만원을 하게 되었습니다. 막 건축이 끝나갈 때의 모습입니다.

 비끄럼 비까 목회자의 사진입니다.

 4명의 자녀를 두고 있습니다.

 요즘 교회당의 모습입니다.

10년 대지를 임대한 상태입니다.

 작년의 우기에 건물이 금가고 있습니다.

 지하도 물길이 지나가서 바닥이 꺼지고 있습니다.

 토요일 예배를 마친 후에 성도님들과 사진 한 장 찍었습니다.

요즘 가장 많이 가는 교회입니다.

인근의 교회들이 오기 좋아서 이곳에서 목회자 훈련을 하고 있습니다.

우기철에 교회건물이 붕괴되기도 했고, 좋은 땅이 나와서 별표의 땅을 교회에서 구입했습니다.

이곳으로 이전을 하려 합니다.

기존 건물의 자재가 있지만 콘크리트로 기초를 하고 목회자 사택도 넣을 것이라서 건축비라 더 필요한 상태인데, 3월에 다시 250만원 정도의 지원을 하게 될 것입니다.

 

추후에 교회가 지어지고 새롭게 될 때마다 사진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멍걸센의 어비섹교회를 위해서 기도해 주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