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5일에는 코이카 강의를 갔다 왔는데 사진을 미처 못 찍었네요.
6월 6일 저녁 6시부터 다음날 까지 성경공부와 리트릿으로 모였습니다.
사역이 있고, 지방에 간 지체들을 빼니 12명이 모였습니다.
오늘 저녁 메뉴는 돼지 불고기.
식사 후에 8시부터 11시까지 에베소서와 골로새서를 통해서 교회론과 기독론에 대해서 그리고 공동체의 중요성에 대해서 함께 나누었습니다.
요즘 저희 청년들이 함께 하는 보드게임입니다.
간혹 흘러간 플레이 스테이션의 위닝(축구게임)도 남청년들끼리 하지만, 이렇게 함께 모여 건전하게 보드게임으로 시간을 보냅니다.
혼자 밥먹고 혼자 시간을 보내야 하는 청년들에게는 한 주에 한번, 한 달에 한번의 이런 시간들이 참 소중한 시간입니다.
이들이 한국으로 다시 돌아가 건강한 교회를 함께 세워갈 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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