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팔에서 트레킹을 가기 위한 준비
우선 지금 적는 정보가 아주 정확한 정보는 아닙니다.
최대한 확인을 하고 적었지만 일일히 확인하지 못한 부분도 있음을 알려드리고, 대략적으로 트레킹에 도움을 드리고자 하는 것입니다.
트레킹은 등산이 아닙니다. 쉬엄 쉬엄 요즘 유행하는 말로 힐링을 하면서 자연과 네팔의 사람들을 만나는 것입니다.
하지만 일정이 길고 고산으로 가기 때문에 지칠 수 있으니 준비를 잘 하지 않으면 히말라야를 보면서도 즐겁지 않은 경험을 하기도 하고, 때때로 고산병으로 중도에 돌아오기도 합니다.
잘 준비해서 즐거운 여행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네팔트레킹으로 갈 수 있는 곳들.
대표적으로
에베레스트
안나푸르나
랑탕
라라호수
돌파지역
무스탕지역
그 외
칸첸중가, 마나술루, 컵다드, 에피 나파 등이다.
트레킹을 가기 위한 기본 준비.
트레킹 허가증(본인이 직접 관광청을 찾아서 받아도 되고, 여행사를 통해서 받아도 된다.)
허가증을 받을 때 입산료를 내어야 하는데,
보통 1000루피에서 3000루피선이다.
에베레스트(3000루피) 랑탕(1000루피) 안나푸르나전지역(2000루피)
무스탕은 500불, 돌파지역도 400불로 특수지역이다.
그 외의 지역은 보통 1000루정도의 입산료를 받는다.
요즘은 대부분의 지역에서 TIMS카드를 만들어야 하는데, 이것은 일종의 보험이다.
조난이나 위험 상황에서 구조를 해 주는 서비스를 말하는데, 20달러을 내어야 한다.
트레킹 입산을 할 때 해당지역의 트레킹허가증과 TIMS를 가지고 있어야 입산이 가능하다.
예) 안나푸르나 지역을 갈 때는, 2000루피의 입산료를 내고 허가증을 받은 후, TIMS카드를 20달러를 내고 만들어야 한다. 일부지역은 입산지역 입구에서 만들 경우 2배를 받거나, 시간이 너무 걸려서 어려움이 있는 경우가 있다. 미리 카트만두에서 만드시라.
트레킹 경비
지역마다 조금씩 숙박비와 식사비가 차이가 나고, 여정이 길어지면 숙박비와 식사비가 올라간다. (고도가 높을수록 이동비용에 따른 비용상승이 따른다)
그래도 대충 설명하면,
현재(2014. 10월) 여행사들이 제시하는 포터비용은 12불(팁 하루에 2-3불 정도 주면 된다 총 15불정도) 가이드(팁 포함 18불정도)
가이드는 일정 중 계속 옆에 함께 다니지만, 포터는 함께 다니지 않는다.
가이드는 보통 짐을 들어주지 않지만 조그만 가방 하나 정도는 부탁이 가능하다.
포터는 20킬로그램 짐을 들어준다. 그 전에는 30킬로 이상도 들었지만, 현재는 나름 룰이 있어서 20킬로그램 이상은 들지 않는다.
숙박비
안나푸르나 지역은 현재 1인당 200루피정도, 방 하나에 300-500루피 정도를 받는다.
고도가 올라가도 그렇게 많이 차이가 나지는 않는다. 다른 트레킹 지역도 비슷한 수준이다.
몇 년 전까지는 밥만 먹으면 숙소는 제공을 했지만 요즘은 그렇지 않다.
식사는 달밧을 기준으로 400루피정도 한다. 고도가 올라갈수록 100루피정도의 금액이 추가된다.
오지로 가면 달밧은 200루피정도의 수준이다. (트레커를 위한 숙박이 아닌 마을 사람들 식당) 오지에서는 밥을 먹으면 잠을 재워주기도 하지만, 하루에 50-100루피정도의 숙박료를 내기도 한다.
그래도 군청소재지등의 도시에서는 방 하나에 500루피정도는 내어야 하는 경우도 있다. 식사는 달밧이 150-200루피정도, 고기달밧은 250-300루피
팁) 포터를 이용한다면, 초코릿, 핫초코, 사탕, 주스들을 충분히 챙겨서 가시라.
요즘 나오는 발포비타민도 챙기면 좋다.
고도가 높아지고 시골이라면 없는 물건도 많고, 기본 2-5배까지 비용이 올라간다.
초코릿 하루에 두 개만 먹어도 밥값 뽑는다.
그럼)) 트레킹에 필요한 장비는 뭐가 있을까???
일반적인 트레킹 코스
배낭(큰 것-포터를 주거나 대부분의 짐을 넣는 공간 작은 것-본인이 걸을 때 필요한 물건을 넣는 곳)
작은 배낭과 함께 챙길 물건(수건, 멈출 때 입을 바람막이옷, 선글라스, 선크림, 모자, 수통,
스틱, 간단한 간식)
팬티, 양말(등산용), 따뜻한 옷, 침낭,
보통 긴 여행시는 옷을 빨아 입어야 한다. 하지만 트레킹은 고도가 올라가서 옷이 마르지 않을 수 있고, 비가 오거나 눈이 오면 더 그렇다.
그러니 낮에 입을 옷과 밤에 입을 옷을 잘 구분하여서, 밤에는 보온이 잘 되는 옷을 구비하고 있어야 한다.
아래는 여행사들이 준비물품으로 알려주는 물품인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번호 |
장비명 |
수량 |
내 용 |
중요도 |
1 |
등산화(고어텍스) |
1 |
꼭 등산화를 신고, 쉴때는 간편한 샌들 필요 |
중요 |
2 |
윈드자켓(오버자켓) |
1 |
고어텍스 의류 권장 |
중요 |
3 |
오버트러우져 |
1 |
없으면 땀복(바람막이 바지) |
중요 |
4 |
우모복(상) |
1 |
오리털 파카 |
중요 |
5 |
파일자켓(보온의류) |
1 |
윈드스토퍼면 더욱 좋습니다. |
중요 |
6 |
가을용긴팔티셔츠 |
2 |
중요 |
|
7 |
겨울용긴팔티셔츠 |
1 |
일반 |
|
8 |
겨울용 등산바지 |
1 |
낮에는 걸을 때 덥습니다. |
일반 |
9 |
등산용 보온양말 |
5 |
밤에 잘 때 수면양말이 도움됨 |
중요 |
10 |
보온장갑(스키장갑) |
1 |
겨울철, 고도가 높을 때 |
개인취향 |
11 |
창 있는모자 |
1 |
중요 |
|
12 |
보온용 모자(털모자) |
1 |
고도가 높은 곳, 잘 때 필요합니다. |
중요 |
13 |
등산용내복(상,하) |
1벌 |
개인취향 |
|
14 |
등산용속옷(상,하) |
2 |
개인취향 |
|
15 |
고글(선글라스) |
1 |
햇빛과 반사빛이 강함 |
중요 |
16 |
립크림 |
1 |
중요 |
|
17 |
썬크림 |
1 |
중요 |
|
18 |
등산용 스틱(1조) |
1조 |
개인취향이지만 도움이 많이 됨 |
중요 |
19 |
수통(1리터) |
1 |
잘 때 침낭에 넣으면 좋습니다. |
중요 |
20 |
게이터(스패츠) |
1 |
코스에 따라서 |
|
21 |
배낭 |
1 |
35~40L |
중요 |
22 |
침낭(동계용) |
1 |
증요 |
|
23 |
해드랜턴 |
1 |
건전지포함, 전기가 없는 곳 있음 |
중요 |
24 |
워킹용 아이젠 |
1 |
코스에 따라서(거의 불필요) |
|
25 |
슬리퍼 |
1 |
중요 |
|
26 |
숄더백 |
1 |
중요 |
|
27 |
세면도구셑 |
1 |
중요 |
|
28 |
비닐팩(비닐봉지) |
젖은 옷이나 보관시 필요 |
필요 |
|
29 |
소형우산(3단접이) |
1 |
우기철(우산보다 우의가 좋음) |
|
30 |
카고백 |
1 |
|
여행사지급 |
31 |
수첩/필기구 |
일정과 경비를 적으면 좋음 |
||
32 |
카메라 |
스마트폰이나 카메라 |
||
33 |
마스크 |
1 |
|
|
34 |
스타킹 |
우기철 거머리 방지용 |
고산병예방책)
무조건 천천히 걸으라. 일정이 끝나면 샤워를 하고 보온을 하라.
이뇨제를 먹어도 된다. 비아그라(네팔에서는 알레그라라고 복제품을 판다) 등도 고산병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지고 있다.
그래도 심한 고산이 오면 무조건 내려오시라.
4000미터 이상을 올라 갈 때는 1000미터 단위로 하루 고산적응을 하기도 하니, 일정을 여유 있게 짜시라.
트레킹 코스들의 특징들…
에베레스트 트레킹
네팔에서 상징적인 곳이다. 세계에서 가장 높은 산을 볼 수 있는 트레킹 코스로, 5000미터를 넘어서 트레킹을 하기 때문에 고산을 대부분 오는 지역이다.
인근의 초이유, 머깔루를 함께 가지고 있어서 8000미터 넘는 봉만 3개를 볼 수 있는 지역이다.
대표적으로 상징성을 지낸 에베레스트 베이스캠프지역과 고쿄피크지역으로 나뉜다.
남체바자르에서 동으로 가면 EBC 서로 가면 고쿄피크이다.
중간에 두 지역을 조금 빨리 연결시키는 고개가 있지만 팀이 아니면 권하지 않는 지역이다.
EBC에서는 실제로 EBC지역을 가보는 것과 깔라파따르라는 고개에 올라가서 히말라야의 산군을 바라보는 두 가지 코스가 있다. 대부분 두 가지를 다 할 수 있지만 고산에 유의하라.
고쿄피크는 조금 멀리서 바라보지만 그 아름다움은 EBC쪽보다 더 좋다는 평이 대부분이다.
상징성으로 갈 것이냐, 풍광위주로 갈 것이냐는 본인의 선택이다.
수목한계선을 지나가기 때문에 황량한 산세는 EBC만의 특별한 경험이다.
가는 방법은 카트만두에서 10시간 정도 걸리는 지리까지 이동해서 서서히 고산에 적응해 가면서 올라가는 방법(루크라 공항이 생기기 전에 대부분의 트레커들이 거친 방법)
조금 돌아가지만 오켈둥가가는 버스를 타고 이동, 그곳에서 다시 설레리를 가는 버스를 타고 이동해서 천천히 올라가는 방법(이 방법은 대부분 이용하지 않지만 시간이 되고, 네팔의 오지 버스체험을 겸할 생각이라면 일생에 한번 정도는 해 볼만 하다고 본다)
요즘 가장 많이 이용하는 비행기를 타고 루쿠라공항으로 이동하는 방법이다.
항공료는 왕복 300불이 넘는다.
안나푸르나 트레킹
네팔에서 가장 많은 트레커들이 찾고 있으며, 포카라라는 천혜의 관광도시를 가까이 하고 있어서 인기가 높은 곳이다.
가장 많은 루트를 가지고 있어서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다.
요즘은 간드룩이라는 지점까지 짚차가 다녀서 일정을 줄일 수도 있다.
안나푸르나의 대표적인 코스는
1. ABC까지 가는 코스 (포카라에서 왕복 1주일 정도면 충분히 갔다 올 수 있으며, 360도 파노라마를 볼 수 있는 곳이다. 마차푸치레와 안나푸르나 산군에 둘러싸이는 특이한 경험을 할 수 있다. 고산병으로 3900미터의 MBC(마차푸치레 베이스캠프)에서 자고 새벽에 올라가는 경우도 있고, ABC에서 자기도 한다. 팁)) 보름달이 뜨는 날 ABC에서 한번 자 볼 것을 권한다. 달에 비친 히말라야는 정말 아름답다.
2. 푼힐코스- 푼힐전망대까지 가는 코스로 안나푸르나와 다울라기리의 8000미터가 넘는 산을 두 개나 볼 수 있으면서 전망이 좋아서 일정이 짧은 사람들에게 좋은 코스이다. 중간에 숨 넘어가는 언덕이 하나 있기는 하지만 전체적으로 올라가는데 이틀이면 갈 수 있다. 빠르게 걷는 사람은 하루 만에도 내려오기도 한다. 그래도 고산에서는 천천히 다니시기를
3. 안나푸르나 한 바퀴- 원을 그리면서 한 바퀴 도는 코스이다. 좀솜까지 가서 비행기로 돌아오거나, 버스로 내려오는 경우가 많아져서 일정이 많이 줄었다. 중간에 5416미터의 토룽라가 있어서 고산이 힘들지만 중간에 4920미터의 틸리초 딸(호수)를 방문할 수도 있다. 2주정도의 일정이면 다녀올 수 있다. 좀솜에서 내려오는 길도 예쁘고, 중간에 따또빠니(온천)도 있고, 그 길에서 푼힐쪽으로 올라갈 수 있지만 내려오는 3-4일동안 히말라야는 보이지 않는다.
4. 간단한 트레킹- 포카라에서 사랑꼬뜨를 올라갈 수 있다. 담푸스나 오스트레일리안캠프는 하루 만에도 갔다 올 수 있고, 하루 정도 쉬었다 와도 괜찮다.
랑탕 트레킹
카트만두에서 가장 가까운 곳이며,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계곡이라는 극찬을 받은 적도 있는 코스이다.
카트만두에서 버스나 하이에이스로 이동하면 사브루베시까지 간다.
그곳에서 올라가는데 3일 내려오는데 2일 정도면 된다. (총 일주일)
캉진곰파까지 가는 길이 보통 제일 많이 가는 코스이다.
이 외에 고사인쿤두라는 시바와 관련된 호수로 가는 코스도 있다. (이곳은 이틀동안 2000미터가 넘게 올라가서 고산이 쉽게 온다)
고사인쿤두라는 곳에서 카트만두까지 걸어서 내려올 수도 있다.(이곳은 많은 이들이 다니지 않는 곳이기에 꼭 포터나 가이드와 함께 이동하시라)
라라호수 트레킹
무구지역에 있는 라라호수는 네팔간즈에서 비행기로 무구까지 이동한 후에 걸어서 가면 되는데, 비행장에서 2시간 정도 거리 밖에는 안 된다. 네팔 최대의 호수로 호수에 비친 히말라야는 정말장관이다. 고도가 높아서 물도 차고, 깊이가 엄청나서 쉽게 물 속에 들어가지는 못하지만 히말라야를 보면서 수영 한 번 하심도…
다른 방법은 카트만두에서 수르켓까지(15시간이상) 이동한 후, 깔리꼬뜨까지 이동(버스로 12시간정도)한 후에 시계방향으로 돌아서 가는 방법으로 가면 걸어서 약 1주일이 걸린다.
이 쪽은 외국트레커들을 위한 숙박시설이 없다. 마을사람들의 여관이나 상점들에서 잠을 청하면 된다. 트레킹으로 잘 열린 곳과는 또 다른 맛이 있다.
또 다른 방법은, 무구에서 주물라까지 2일정도의 간단한 트레킹이 가능하다. 주물라에서 비행기로 내려와도 된다.
돌포
돌포지역은 상돌포와 하돌포로 나눈다.
하돌포는 세이푹숨도호수(김병만의 정글의 법칙팀이 갔던 곳)까지 가는 방법.
돌포(주팔)공항은 네팔간즈에서 비행기를 타면 된다. 두나이 공항에서 빨리 걸으면 하루, 천천히 걸으면 이틀의 시간이 걸린다.
상돌포는 입장료가 비싸고, 2인 이상으로 가이드가 동행하지 않으면 입장이 되지 않는다 또한 중간 중간 숙박시설이 없어서 텐트를 가지고 이동을 하기 때문에 비용이 많이 드는 지역이다.
상돌포만 2주정도의 일정이 들고, 간혹 무스탕지역에서 넘어오는 루트도 있다.
팁) 주물라에서 돌포지역까지의 트레킹도 가능하다. 특별한 것은 없지만 오지를 경험하고, 주물라 돌포지역의 무역루트를 경험할 수 있는 코스이다.
무스탕지역
무스탕은 무스탕 왕국으로 가는 루트이다. 무스탕은 별도의 입장료를 받기에 많은 이들이 방문을 하지는 않지만, 가는 길이 사막과 같은 분위기의 지역도 있고, 티벳분위기의 지역을 만나게 된다.
좀솜에서 가는 코스이기 때문에, 좀솜까지 비행기로 가서 올라가거나 다른 루트로 트레킹을 하다가 올라 갈 수 있다.
다른 특별한 루트들
칸첸중가- 네팔의 동부로 중국과 인도의 국경을 접하는 히말라야지역을 볼 수 있는 곳이다.
우리와 비슷한 몽골계열 사람들이 많이 살아서 친숙한 느낌이 든다. 특히 림부족이 많이 사는 곳이다. 따쁘레중까지 비행기로 가서 왕복 2주이상의 시간이 걸린다.
버스로 가는 방법은 동부의 거의 끝인 비르따모드까지 가면 따쁘레중으로 올라가는 버스편이 있다.
나이트버스로 비르따모드에 도착하면 아침에 따쁘레중으로 가는 버스를 만날 수 있는데, 저녁에나 도착을 한다. 24시간 이상의 버스이동을 해야 도착을 할 수 있다.
마나술루- 카트만두와 포카라 사이에 있는 8163미터의 마나술루를 보는 코스이다.
많은 트레커들이 일반적으로 가는 곳은 아니지만, 어쩌면 그래서 더 매력적일 수 있다.
고르카에서 가는 방법과 다딩베시에서 가는 방법이 있다. 강을 끼고 가는 코스라서 가는 길에 수영도 즐기고, 계곡에 피는 꽃들과 들판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컵타드- 컵따드는 도티, 바주라, 바장, 어참군의 경계에 있는 곳이다. 히말라야를 보는 트레킹지역은 아니고, 봄에 아름다운 꽃들과 난들이 피는 곳이다. 네팔사람들은 특별한 축제를 하기도 하는 장소로 유명하다. 네팔에서 보기 힘든 넓은 초원과 호수들이 있는 곳이다.
가는 방법은 인근의 비행장들이 다 폐쇄되었다.
덩거리까지 비행기로 갈 수 있고, 버스는 도티까지 바로 가는 버스가 있다.(약 26시간 소요)
실거리라는 곳에서 내리면 제법 큰 도시가 있다, 그곳에서 걸어서 가면 되는데 가는데 3일정도 걸린다. 일부 트레커들은 도티군을 넘어서 다른 군으로 가는 경우도 있다.
API(7132미터)로 가는 트레킹
서쪽의 끝에 있는 히말라야로 극서부의 있는 히말로는 가장 유명해서, 버스회사, 호텔 이름등에 많이 붙는다.
다르줄라까지 가서(카트만두에서 덩거리나 머헨드라나가르까지 버스로, 그곳에서 다시 버스로 이동) 트레킹을 한다.
전체일정이 3주 이상 걸리는 지역이고, 많은 이들이 가는 곳이 아니라 텐트를 가지고 가야 하는 지역이다. (저 같이 네팔어가 되고, 오지를 많이 다닌 사람은 일반인들 집에서 얻어 잘 수 있지만 그것도 쉬운 일은 아니다)
좋은 여행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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