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하는 이야기

신학교방문(2015. 12. 21)

지니와 유니 2015. 12. 21. 16:18

  

12월 23일부터 3일간 거더리아에서 있는 성탄집회를 위해서 덩거리르 방문했습니다.

20일 오후 3시에 출발하는 A/C버스는 거의 텅텅 비어있습니다.

가는 중에 손님들을 잘 태우지 않지만 이번은 어쩔 수 없네요.

덩거리를 약 100킬로미터 남기고 연료가 떨어졌습니다. 다행히 트럭에서 20리터를 빌려서 올 수 있었습니다.

중간에 늘 거래하는 주유소에서 가득 채울 수 있네요. 그나마 남쪽은 연료문제가 조금 덜 한 것 같습니다.

오전 10시(약 19시간 걸림)에 도착해서 은행도 들러서 입금도 하고, 돈도 찾고 신학교를 방문합니다.

 

광명교회(윤완용목사님)에서 후원하는 신학교는 거의 완성이 되어가지만 아직 마무리할 것이 많습니다.

타일도 깔고, 페인트칠도 하고, 정화조도 하고, 레일도 깔고, 전기배선공사도 해야 합니다.

총 1층 50평과 2층 50평이 잘 건축 되어 갑니다.

 

일산교회에서 후원하는 다목적홀은 도로에서 거리를 띄워야 해서 원래 40평에서 36평으로 줄었습니다.

이제 시작이지만 차근 차근 건축이 되어갈 것입니다.

 

계속 관심과 기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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