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하는 이야기

성탄집회 마지막 12. 25

지니와 유니 2015. 12. 26. 12:26

 

성탄집회 마지막, 저녁집회까지 있지만 저는 손님들이 오셔서 오전집회 말씀만 전하고 카트만두로 돌아갑니다.

약 700여명의 성도가 모여서 건물 밖에도 스크린을 설치하고 예배를 드립니다.

후원을 하신 분들을 대신해서 감사패도 받았습니다.

찬양을 할 때 점핑점핑을 하면서 즐겁게 찬양도 하고, 즐겁게 말씀도 전했습니다.

 

다음에는 청년들의 음악캠프로 만나게 될 것 같습니다.

 

저는 이제 가족들에게 돌아가서 아이들 방학을 맞아 포카라여행을 합니다.

그 후에는 단기팀들의 일정이 계속 이어집니다.

추운 겨울 건강히 모든 일정을 마치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