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니와 유니의 살아가는 이야기

2017년 11월에 방문했던 바주라 릴라마을 베데스다교회를 구미성은교회(문종수목사님--청년후원)에서 후원해 주시기로 하셨습니다. 약 40여명의 교인이 있는 곳으로, 바주라는 네팔에서 가장 못사는 마을 가장 기독교인분포가 적은 마을 중에 한 곳입니다. 먼 오지까지 손길을 내밀어주는 ..

8월 한달간 개인 후원을 통해서 바장 실로암 교회를 돕게 되었습니다. 바장 교회는 현재 창문까지 벽돌을 올린 상태이고, 부족한 자금 가운데서도 열심히 건축 중입니다. 현재까지 김신형, 김영미, 백성옥, 유수민, 이은영, 서혜영, 황석님과 무명1분의 도움이 왔습니다. 네팔오지의 교회..

김안식선교사님 후원하신 샬롬교회가 현재 지붕공사와 마무리 공사를 남겨두고 있습니다. 올해는 우기가 늦게오고 있어서 공사는 잘 진행 중입니다. 지붕이 덮히면 우기철에도 실내공사가 가능한데, 빠르게 진행 되는 건축 가운데 교인들이 서로 한마음으로 섬기게 되기를 소망해 봅니..

3월에 후원이 확정되어 건축을 시작한 비저이갈릴샬롬교회가 건축 중입니다. 밀추수가 끝난 후에 성도들이 함께 노동봉사도 하면서 아름답게 건축하고 있는 중입니다. 곧 우기가 시작되는데 우기가 오기 전에 벽공사가 마무리되고, 우기기간에도 건축이 가능하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

덩거리 신학교에서 강의를 하면서 토요일 시간을 내어서 새로운 건축 후원이 필요한 지역을 방문했습니다. 오늘(3월 14일) 후원이 확정되어서 다음 주부터 건축이 시작됩니다. 지진후 재건축까지 포함하면 26번째 지원교회입니다. 무명의 한분이 김00선교사님을 통해서 후원해 주셨습니다..

구미성은교회(문종수목사님)에서 후원하신 머히마 조띠교회, 구미연흥교회(박영구목사님)에서 후원하신 너야지븐교회, 김인숙권사님이 후원하신 쁘러성사교회가 빠르게 건축 되고 있습니다. 4월이면 헌당식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이번에 건축 중에 3교회는 빠르게 진행이 되고 있어서 ..

2016년에 준비한 쁘러성사교회가 2017년부터 건축을 시작합니다. 한번도 뵌 적이 없는 한 분 권사님의 후원으로 건축을 시작하는 놀라운 하나님의 손길을 경험하는 은혜의 건축입니다. 1월초부터 시작하는 건축이 순적하게 이루어지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구미성은교회(문종수목사님)에서 후원한 시나이교회(꺼라울라 동네, 꺼르날리군)가 헌당식을 가졌습니다. 총회장님과 지방회장 그리고 지역목사님들이 함께 한 헌당식을 가졌습니다. 임대건물에서 예배를 드렸고, 임대건물에서의 계약기간이 끝나서 간절히 예배당을 위해 기도한 교회..

ㄱ구미성은교회에서 후원해 주신 시나이교회가 우기철에도 빠르게 건축을 해서 마무리 단계로 접어 들었습니다. 10월말에 헌당식이 가능한 상태로 건축 중입니다. 건축을 통해서 복음이 더욱 힘있게 전파되기를 소망해 봅니다.

껀쩐뿌르군에 있는 바가뜨뿌르지역의 비저이갈릴 조띠교회가 헌당식을 가졌습니다. 작년 11월에 시작해서 약 10개월이 시간이 걸렸습니다. 박년선교회(조병창목사님)후원으로 아름다운 교회가 건축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아름다운 공동체로 계속 세워지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