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니와 유니의 살아가는 이야기

다델두라의 강켙이라는 마을에서 건축지원 요청이 왔습니다. 다른 곳의 도움 없이 본인들이 시간이 걸려도 천천히 돌을 마을에서 깨어 오고, 흙으로 벽을 발라서 돌집을 지었습니다. 그리고 지붕까지 다 올린 조금은 초라하지만 그 정성만은 어디에 비길데가 없는 교회입니다. 전에 교회..

다델두라(카트만두에서 800킬로미터정도 떨어진)로 넥슨-월드쉐어팀이 봉사를 갔습니다. 브릭을 가지고 예쁜 풍경도 만들고, 보우더나트도 만들었네요. 새벽에 비가 와서 걱정을 햇는데, 낮에는 예쁜 쌍 무지개도 떴습니다. 아이들에게 좋은 추억이 하나 생겼기를 바래봅니다. 아래는 박..

넥슨과 월드쉐어가 다델두라의 학교를 방문합니다. 12월에 올 팀을 위해서 사전조사팀이 오게 되었습니다. 다델두라를 가 본 한국 선교사가 거의 없는 상황이라서 제가 코디를 하게 되었습니다. 보우더나트를 구경하고(이번에 만들 블록 작품이 보우더나트랍니다). 3시간이 넘는 연착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