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4번의 일정으로 카트만두 인근을 정탐하였습니다.
카트만두 내부가 아닌 카트만두 외곽의 도시를 잇는 도로들을 쭉 둘러보고 상황을 살폈습니다.
특히나 오신지 얼마 안 되는 샘들과 동행을 하면서 네팔을 보는 시각을 조금 넓히는 기회를 주었습니다.
기도하면서 밟았던 땅. 다니면서 굳이 찾지 않아도 만나게 되었던 꽤 많은 ㄱㅎ들
도로로 좋아지고, 믿음의 길도 좋아지고 있어서 흐뭇한 여정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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