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센터에 있는 스텝들 중에 악기를 배우고, 가르칠 마음이 있는 스텝들을 불러서 카트만두에서 1주일간 강의를 했습니다. 약 50여곡을 직접 치게 되었고, 스스로 연주 하는 법을 배워습니다.
확실히 몇 년전보다는 여러 방법으로 음악을 접하다보니 예전에 비해서는 습득속도가 빠릅니다.
다른 곳에서는 새벽 6시부터 음악이론부터 배우면서 연습하는데, 그러지 못해서 조금 아쉽지만, 각 센터마다 올 성탄에는 아이들과 기타를 치면서 발표를 하기로 다짐하고 각자의 자리로 돌아갔습니다.
'일하는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2년 마무리해 가며 (0) | 2022.12.15 |
---|---|
네팔어 성서지도 제작 (0) | 2022.08.31 |
청소년부 기타교실(04. 11~16) (0) | 2022.05.01 |
수해지역 식량지원(최종 업데이트) (0) | 2021.12.14 |
띠할 기간 극서부 청년캠프 (0) | 2021.11.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