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카라에 와서 히말을 보는 것은 참 행복한 일입니다.
새벽부터 참 잘 보였던 안나푸르나입니다.
마차푸치레(물고기 꼬리) 히말입니다.
참 아름다운 사랑꼬뜨...
붉은 해가 얼굴을 세상에 인사를 합니다.
재광형제
성오형제
희상형제
재성형제...
히말은 내 손안으로...
까불지 말란 말이야.
오랜만에 팀들과 함께 와서 개인 사진 하나 찍어봅니다.
상수목사님... 힘들어도 또 오세요.
설정샷...하하
7명이 찍은 유일한 사진인가????
저 땅을 주님께...
그냥 히말 아래서 놀아봅니다.
이번 여행에는 도로에 사고가 너무 많았습니다.
사망자도 너무 많았고요.
이렇게 다니면서 늘 안전하게 다니는 것만으로 행복할 뿐입니다.
갑자기 고장난 차로 인해...잠시 막힙니다. 다행히 금새 길이 열렸네요.
아 힘들다...
버스와 트럭이 접촉사고... 너무나 좁은 네팔의 도로...무사히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감사할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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