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기철이라서 지방에 나가지 못하고 있습니다. 물론 막내 희진이도 태어났고요.
그래서 네팔성경을 공부하고, 청년들을 위한 성경공부를 하고, 8월달에 있을 음악이론 수업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동안의 사역사진들을 편집하기도 하고 있습니다.
사진도 많고, 정리도 힘들고 하지만 나중을 위해서 사진들을 정리하고 있습니다.
그러던 중 아이들과 비자를 위해서 찍은 사진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저는 혹시나 몰라서 얼굴을 지웠습니다. 하하
첫딸의 역할을 확실히 하는 지윤이.
독특한 아이디어가 넘치는 유광이.
그림 그리기를 좋아하는 유진이.
잘 먹고 잘 싸고 잘 자는 희진이.
아이들을 통해서 이룰 미래가 기대됩니다.
그리고 함께이기에 행복합니다.
아이들을 위해서 기도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