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상하지 않은 사모님들과의 만남으로 헤어지기 전에 가족사진을 찍어드렸습니다.
노트북을 가져간 덕에 본인들 앞에서 사진을 정리하고 꾸며줍니다.
네팔사람들은 하여튼 뭔가 꾸며진 것을 참으로 좋아합니다.
자녀가 네명인 멍걸센의 비끄럼 목사님 가정입니다.
저보다 한살 어립니다. 하하하
산페버거르 출신으로 꺼멀버자르에서 목회하고 있는 던까목회자.
멍걸센 출신으로 비나약에서 사역하고 있는 거넨드라 목회자
이번에 참여한 둥게쩔라의 목회자입니다. 버르디아(떠라이-남쪽평야지대)에서 둥게쩔라로 온 사역자입니다.
사모가 20살에 결혼해서 이제 22살입니다.
함께 이런 시간을 가짐이 행복할 따름입니다.
다음에는 시우리, 빠일, 라마로선지역의 목회자들도 모이기를 소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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