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니와 유니의 살아가는 이야기

여러분들이 함께 후원해 주셨던 비저이 엘 베텔교회가 본격적으로 지붕공사에 들어갔습니다. 청주 오창교회(엄주성목사님)에서 후원한 너버조띠교회도 농번기를 지나 청년집회를 마치고 본격적으로 마무리 공사를 하려고 준비 중입니다. 빌립선교회(윤철환목사님) 황석집사님(만석중앙교회)이 함께 후원해 주신 벌리단 교회가 지붕골조 공사를 마쳤습니다. 다른 곳보다 폭이 넓어서 공장에 양철지붕을 특별 주문했는데, 그것이 오면 마무리 공사에 들어가게 됩니다. 이정은 교수님이 후원해 주신 시마나교회가 마무리 공사를 시작합니다. 군산성광교회(차상영목사님)에서 후원한 뉴라이프 교회가 건축을 마무리하고 있습니다. 곧 헌당식을 가지려고 준비 중입니다. 워싱턴 진리교회(최진목사님)에서 후원한 비저이 갈릴 꺼루나 교회가 벽 공사를 마무리 ..

가나안교회가 1층 주차장공사를 거의 마무리 하고, 본당 공사를 시작합니다. 원래는 1층인데, 1층을 주차장으로 쓰고 2층이 예배당으로 올라갑니다. 이번 수해지역이지만 다행히 교회는 큰 피해가 없었습니다. 이제 건기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데 공사가 잘 진행되기를 소망합니다.

구미성은ㄱㅎ(문종수목사님)에서 후원해 주신 비저이 갈릴 선데시교회가 마무리 공사를 앞두고 있습니다. 올해는 비도 늦게까지 내리고, 금새 일교차가 생겨서 아침마다 남쪽은 안개가 낍니다. 올 연말까지 공사가 잘 되어서 헌당식을 가질 수 있기를 소망해 봅니다.

광명교회 김국환목사님이 후원해 주신 너버지번교회가 헌당식을 가졌습니다. 수해가 나서 지방회 ㅁ ㅅ 님들은 축하를 하러 오지 못했지만, 그래도 은혜롭고 감사한 헌당식이었습니다. 네팔은 감염자가 많이 줄고, 특히 일부지역은 감염자가 거의 나오지 않아서 예배시간에 마스크를 끼지 않고 있습니다. with 코로나가 된 듯 합니다. 모든 것이 은혜입니다.

코로나 상황에서도 부흥하고 있는 벌리단 교회입니다. 빌립선교회(윤철환목사님)와 황석집사님의 후원으로 건축 중입니다. 얼마 전에 수해를 입었지만 지붕 건설을 하고 있습니다. 네팔이 시골에도 하나님의 나라가 부흥해 가고 있습니다.

군산성광ㄱㅎ(차상영목사님-기아대책후원ㄱㅎ)에서 후원한 아라랏교회가 마무리를 위해서 노력 중입니다. 끝까지 잘 마무리 되기를 소망합니다.

벧엘ㄱㅎ(김신호목사님)에서 후원해 주신 비저이 갈릴 선데시 ㄱ ㅎ가 은혜 가운데 헌당식을 가졌습니다. 스스로 건축을 하다가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었는데, 그런 사정을 아시고 후원해 주셨습니다. 코로나 환자가 그 지역에는 거의 발생하지 않기에, 헌당식에 많은 성도와 지방회장님을 포함한 몇 몇 목사님들이 축하해 주시러 와 주셨습니다. 모든 것이 은혜입니다.

청주 오창ㄱ ㅎ(엄주성목사님)에서 후원해 주신 너버조띠교회의 지붕이 다 말랐습니다. 이제 마지막 공사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늘 우기철에 물난리와 협소한 건물로 고생을 하던 너버조띠교회가 곧 새로운 예배당에서 예배를 드릴 날이 올 듯 합니다. 은혜입니다.

빌립선교회(윤철환목사님)와 황석집사님(만석중앙교회)이 함께 후원해 주신 벌리단교회가 지붕공사를 위해서 기둥을 높이 올리고 있습니다. 평수가 넓기 때문에, 지붕의 높이를 더 높이고 있습니다. 다 건축 되고 나면 넓은 예배당이 얼마나 아름다워 보일까 기대가 됩니다. 가을이 되어 갑니다. 파래지는 하늘처럼 코로나 없는 날을 기대해 봅니다.

다르쭐라군의 후띠마을에 있는 쁘러성사ㄱ ㅎ 가 페인트칠로 마무리 되었습니다. 차명순님이 후원해 주셨습니다. 산골 깊은 곳에 있는 ㄱ ㅎ 가 코로나 상황이 끝나고 더욱 성장해 가기를 소망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