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니와 유니의 살아가는 이야기

행복한 교회(최명일목사님)에서 후원하는 벌리단교회가 우기 전에 기초공사를 하려고 준비 중입니다. 아디들까지 300명의 성도가 모이는 교회입니다. 기도로 건축을 후원해 주시기 부탁드립니다.

신학교 졸업식을 마치고 인근의 딥조띠교회를 방문했습니다. 부산 신평로교회(김학준목사님)의 김규열장로님이 후원해 주신 두 교회 중에 한 곳으로 작년 12월에 간단하게 헌당식을 가지고 예배를 드리고 있습니다. 25평정도의 규모이며, 페인트는 천천히 하게 됩니다.(네팔의 경우 페인..

박년 선교회(조병창목사님)가 후원해 주신 교회가 건축 중입니다. 이제 지붕을 덮고 마지막 공사를 하려고 준비 중입니다. 계속 기도 부탁드립니다.

2001년도부터 6개월과정으로 시작한 신학교의 28회 졸업식을 가졌습니다. 달라진 점이라면 올해가 첫 번째 1년과정의 졸업입니다. 또한 신학교건물을 가지게 되었습니다.(졸업식은 인근의 교회에서 하였습니다. 전체인원을 수용할 강당이 아직 없습니다) 현재 신학생들은 새 건물에서 생..

바다가 없는 네팔에 살면 가장 아쉬운 것이 바로 해산물이다. (위의 사진들은 인터넷에서 받은 것입니다- 제가 직접 찍은 것을 찾는게 더 어려워서) 하지만 만약 민물고기를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네팔의 강이나 호수에서 잡히는 고기들이 입맛을 돋굴 것이다. 개인적으로 바다가에서 자..

기대를 후원해 주시는 후원자분들이 네팔을 방문해 주셨습니다. 하루 밖에 시간이 되지 않아서 안내를 해 드리지 못했지만 그래도 네팔을 많이 보시고 가셨으면 하는 마음 가득합니다. 지진의 아픔이 아직도 아물지 않은 네팔에서 희망의 꽃이 가득하기를 소망해 봅니다.

잠시 시간을 내어서 2000년부터 정리된 가족사진 중에서 온 가족이 함께 찍은 사진들을 위주로 정리해 보았습니다. 어떤 해는 어떻게 살았나 싶게 몇 장 사진이 남아 있지 않았고, 어떤 해는 감사하게도 가족여행을 이곳 저곳 다닐 수 있었던 해가 있었습니다. 둘이 와서 일곱이 되었습니..

일산교회(기아대책후원)에서 후원하여 건축중인 덩거리 신학교의 다목적홀이 천정공사를 앞두고 있습니다. 목회자재교육과 찬양사역자양성 그리고 신학생들의 채플실로 사용될 다목적홀은 작년 지진으로 인해 공사가 연기되다가 잊 본격적으로 공사가 진행 중입니다. 아직 가야 할 길..

산띠교회가 마무리 공사를 시작했습니다. 천장을 막는 공사를 한 교회는 처음이라서 저도 낯설지만 아름답게 교회당이 지어지고 있습니다. 인근에 목재가 없어서 창문을 만드는데 어려움이 있지만 전체적으로 잘 진행이 되고 있는 중입니다. 계속 관심과 기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