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니와 유니의 살아가는 이야기

음악 강의를 하고 왔습니다. 아침 6시부터 저녁 9시까지 매일 매일 하다보면 악보를 보고 기타를 칠 수 있습니다. 하하 음악실과 신학교전체를 위한 장비들을 구입 중입니다. 계속 아름답게 갖추어 갈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껀쩐뿌르군에 있는 바가뜨뿌르지역의 비저이갈릴 조띠교회가 헌당식을 가졌습니다. 작년 11월에 시작해서 약 10개월이 시간이 걸렸습니다. 박년선교회(조병창목사님)후원으로 아름다운 교회가 건축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아름다운 공동체로 계속 세워지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행복한교회(최명일목사님)가 후원하는 벌리단교회가 건축 중입니다. 지붕을 양철로 하지 않고 천정으로 덮습니다. 아름다운 공동체로 세워지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구미성은교회(문종수목사)에서 후원하는 시나이교회가 우기에도 빠르게 건축 중입니다. 지진후에 조금 바뀐 건축 양식입니다. 철근 골조를 만들고 벽돌을 쌓아 올리고 있습니다. 아름다운 공동체로 성장해 가기를 기도해 주세요.

2015년 광풍에 지붕이 날아가 버린 멍걸센의 지붕 공사가 잘 마무리 되었습니다. 지진후 후원금으로 지원을 할 수 있었습니다. 오랫동안 가보지 못한 멍걸센을 언젠가 다시 갈 수 있기를 소망해 봅니다.

우연히 인터넷을 통해서 네팔의 인구성장 그래프를 찾았네요. 전체적으로 요즘 성장률이 조금 주춤하고 있기는 하지만,(이유는 경제성장에 비해서 물가상승률이 높고, 교육비가 많이 들어서 출산률이 조금씩 떨어지는 중입니다) 하지만 2000년도에 처음 왔을 때 평균수명이 50세 초반이었..

한인교회에서 주일설교를 부탁받아 준비한 원고입니다. 고난이 은혜 되게 하는 길.docx 요즘 네팔의 상황이 어렵습니다. 하지만 이 고난의 시기를 통해서 하나님이 아름답게 역사하실 것이라 믿습니다. 내용))) 고난이 은혜 되게 하는 길 벧전 4:13 오직 너희가 그리스도의 고난에 참예하는 ..

일산교회가 후원한 다목적홀이 헌당식을 가졌습니다. 18일 1년 과정의 신학기가 개강을 했습니다. 신학기 개강과 함께 다목적홀을 열었습니다. 장판을 깔고, 블록을 깔고, 악기를 사서 하나 하나 채워가게 됩니다. 아름다운 찬양이 채워지는 공간이 되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작년 하반기에 시작한 산띠교회의 공사가 끝나고 7월 16일에 헌당식을 가졌습니다. 구 건물에서 덥고 비좁게 지내던 예배처소(17평)에서 새롭게 50평의 건물로 이전을 했습니다. 성도로 150여명에서 180여명으로 성장을 했습니다. 헌당식에는 주변의 교회들이 축하를 해 주기 위해서 300명 정..

우기 전에 기초를 파고 기둥공사를 시작한 벌리단 교회가 이렇게 건축 진행 중입니다. 우기가 조금 누그러들고 나서 벽공사와 본격적인 건축이 진행될 것입니다. 예쁜 예배당을 기대해 봅니다.